투자자산운용사 일정 2026년 회차별 접수와 시험일 정리

8월 중순인데 벌써 투자자산운용사 시험 얘기를 꺼내는 게 이상하다고 생각하셨나요? 하지만 지금이야말로 일정을 다시 점검해야 할 타이밍입니다. 제46회 시험이 8월 23일로 코앞이고, 정기 접수는 이미 마감된 상태라 다음 기회를 노리는 분들이 슬슬 움직이기 시작했거든요.

이 글에서는 2026년 회차별 접수기간과 시험일, 발표일을 표로 정리하고 지금 시점에서 실제로 접수 가능한 회차가 무엇인지 알려드립니다. 시험 과목 구성과 합격 기준, 최근 합격률 흐름까지 함께 짚어드릴 테니 준비 순서를 잡는 데 도움이 될 겁니다.

투자자산운용사 일정, 지금 확인해야 하는 이유

투자자산운용사 제47회 접수기간 10월 12일부터 16일과 11월 8일 시험일을 달력에 표시하며 확인하는 모습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2026년 8월 18일 현재 접수 가능한 회차는 제47회입니다. 제46회는 7월 27일부터 31일까지 접수를 마쳤고 8월 23일 시험만 남겨둔 상태라 새로 신청할 수 없습니다.

제47회는 10월 12일부터 16일까지 접수를 받고, 시험은 11월 8일에 치러집니다. 발표는 11월 19일이니 이번 회차를 목표로 한다면 지금부터 최소 두 달 이상 공부 계획을 짜두는 편이 낫습니다.

투자자산운용사는 집합투자재산, 신탁재산, 투자일임재산을 운용하는 업무와 관련된 자격이고 영문으로는 Certified Investment Manager라고 부릅니다. 시행기관은 한국금융투자협회이며 학력이나 전공 제한은 따로 없습니다.

2026년 회차별 일정 한눈에 보기

연간 4회 시행되는 만큼 회차별 일정을 헷갈리기 쉽습니다. 아래 표로 한 번에 정리했습니다.

회차 접수기간 시험일 합격자 발표
제44회 2025.12.22~12.26 2026.1.18 2026.1.29
제45회 2026.4.13~4.17 2026.5.10 2026.5.21
제46회 2026.7.27~7.31 (마감) 2026.8.23 2026.9.3
제47회 2026.10.12~10.16 2026.11.8 2026.11.19

제46회 접수는 7월 27일 월요일 오전 10시에 열려 7월 31일 금요일 오후 6시에 마감됐습니다. 이 시간대 패턴을 보면 제47회도 비슷하게 접수 첫날 오전 10시부터 열릴 가능성이 큽니다.

제47회 접수, 이렇게 준비하면 됩니다

접수 절차는 간단하지만 타이밍이 중요합니다. 순서대로 짚어보겠습니다.

먼저 접수 시작 며칠 전에 협회 자격시험 사이트에서 회원가입과 사진 등록을 미리 끝내두세요. 접수 당일 오전 10시 정각에는 접속자가 몰려 지연이 생기기 쉬운데, 회원 정보만 미리 준비해두면 이 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원하는 고사장을 정해둡니다. 인기 지역 고사장은 접수 첫날 오전 중에 마감되는 경우가 많아서, 집이나 회사에서 가까운 곳을 미리 후보로 정리해두는 게 안전합니다.

마지막으로 응시료 결제까지 완료했는지 반드시 확인하세요. 전과목 응시 기준 응시료는 5만 원이며, 신청만 해두고 결제를 마무리하지 않으면 접수 자체가 무효 처리됩니다.

시험 과목과 합격 기준은 어떻게 되나요?

시험은 객관식 4지선다형 100문항이고 시험 시간은 120분입니다. 제46회 기준으로는 8월 23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됩니다.

과목은 크게 세 개로 나뉩니다. 1과목 금융상품 및 세제는 20문항, 2과목 투자운용 및 전략Ⅱ·투자분석은 30문항, 3과목 직무윤리·법규·투자운용 및 전략Ⅰ 등은 50문항으로 구성됩니다.

3과목이 전체 문항의 절반을 차지하는 만큼 학습 우선순위를 여기에 두는 게 효율적입니다. 다만 문항 수가 많다고 해서 나머지 과목을 소홀히 하면 안 됩니다.

합격 기준은 전 과목 평균 70% 이상, 그리고 각 과목 40% 이상입니다. 총점이 70점을 넘어도 한 과목이라도 과락이면 불합격 처리되니 과목별 최소 점수 관리가 핵심입니다.

과락 기준은 1과목 8문항 미만, 2과목 12문항 미만, 3과목 20문항 미만입니다. 세 과목 중 어느 하나라도 이 기준에 못 미치면 총점과 상관없이 떨어진다는 점을 꼭 기억해두세요.

합격률과 취업 전망은 어떤가요?

최근 5년간 합격률을 보면 2021년 37.5%, 2022년 36.4%, 2023년 37.6%, 2024년 39.4%, 2025년 36.38%로 대체로 36~39% 사이를 오갔습니다. 전문 자격시험치고 아주 낮은 편은 아니지만 금융 비전공자라면 체감 난이도가 만만치 않을 수 있습니다.

자격 취득 후에는 자산운용사, 증권사, 은행, 보험사, 투자자문사, 금융 공기업 등 다양한 분야로 진출할 수 있습니다. 자산운용 직무 초봉은 대체로 4천만~5천만 원대로 언급되는 편입니다.

연봉은 회사 규모와 성과급, 경력에 따라 편차가 큰 편이라 하나의 숫자로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래도 자격 자체가 자산운용 업무의 기본 진입 조건으로 통하는 만큼, 관련 직무를 준비 중이라면 취득해두는 편이 여러모로 유리합니다.

지금부터 무엇을 하면 좋을까요

정리하면, 제46회는 이미 접수가 끝났고 다음 기회는 10월 12일부터 16일까지 접수하는 제47회입니다. 시험일은 11월 8일이니 지금부터 준비를 시작하면 대략 3개월 정도 여유가 있습니다.

가장 먼저 할 일은 금융투자협회 자격시험 사이트에서 최신 공지사항을 확인하는 것입니다. 일정은 협회 사정에 따라 조정될 수 있으니 접수 시작 전에 한 번 더 확인해두면 마음이 편할 겁니다.

과목별 문항 비중과 과락 기준을 염두에 두고 학습 계획표를 미리 짜보시길 바랍니다. 3과목 분량이 많은 만큼 초반부터 꾸준히 회독 수를 늘려가는 방식이 실전에서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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